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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대전'편에 소개된 두부두루치기집과 각색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과 숨은매력을 보물찾기하듯 찾는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이번 주 배우 김영철이 찾아간 동네는 바로 대전 선화동·대흥동 입니다.

 

대한민국의 중앙에 위치한 도시, 대전은 대전역이 생기고부터 눈부시게 발전해 현재는 인구 150만 명의 중부권 최대도시로 거듭났습니다.

 

 

 

바로 대전역을 둘러싼 옛 도심, 선화동과 대흥동에서 시작하는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쉰 번째 여정

 

 

배우 김영철이 방문한 대흥동 뒷골목 두부두루치기집은 어디?

 

 

■ 상호: 진로집

■ 전화: 042-226-0914

■ 주소: 대전 중구 중교로 45-5
■ 지번: 대흥동 314-1

■ 영업시간: 11시 - 22시(Break Time 15:00~16:30)

■ 메뉴&가격

- 두부두루치기 11,000원

- 두부전 5,000원

- 두부+오징어(소) 16,000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대전편에 소개된 두부두루치기집은 바로 대흥동 진로집 입니다.

 

두부두루치기와 쫄깃한 수육으로 유명한 54년 전통의 대전 토박이들에게는 너무나도 잘 알려졌으며 최근 언론에 소개가 되고 대흥동 거리가 문화예술의 거리로 지정이 되며 활기를 띠자 과거세대들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까지 '진로집'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철이 만난 특별한 떡, 각색편!! 떡시루 위에 꽃 자수를 놓는 어머니

 

 

각색편이란 주로 서울 지방에서 혼례, 회갑연 등의 잔칫상에 고임떡으로 올려지던 떡으로 잣, 대추 등을 한땀 한땀 꽃자수를 놓듯 고명으로 올리는 떡 입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소개된 각색편을 만드는 분은 바로 대전 무형문화재 10호 이만희 선생님으로 연안이씨가 각색편 보유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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