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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극한직업 "겨울의 선물- 상황버섯과 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면 제철을 맞는 것들이 있으니 겨울대방어와 상황버섯 입니다. 이번 주 극한직업에서는 방어잡이와 상황버섯채취로 매서운 겨울 구슬땀을 흘리는 극한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극한직업 방어

  

겨울철 월동을 위해 통통하게 살을 찌운 방어는 다른 어종들과 다르게 몸집이 크면 클수록 맛이 좋아집니다.

 

 

특히 무게 10kg 이상의 대방어는 횟감으로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데요

 

 

최근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동해안의 방어 어획량이 급증하며 최근 방어 대표 산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은 바로 강원도 고성 부터  영 앞바다에서 키워낸 양식 방어까지 추위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는 극한직업을 가진 사람들

 

■ 상호: 남해수산

■ 주소: 강서구 발산로 24 강서수산시장내 B-65호

■ 지번: 강서구 외발산동 424

■ 전화: 02-2666-7818

■영업시간: 8시~21시, 연중무휴

■ 가격

- 대방어회1인분 20,000
- 뉴질랜드연어1인분 20,000

 

 

극한직업 상황버섯

 

산이 헐벗는 계절이면 채취가 가능하게 되는 약용버섯 그중 최고의 명약은 바로 상황버섯 입니다.

 

 

하지만 상황버섯은 해발고도 1,500m 이상의 거친 산의 7부 능선 이상에서만 운이 좋아야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서식하는 상황버섯을 따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 행군을 시작하는 약초꾼들

 

 

20년 이상의 베테랑 버섯꾼들 이지만 해발고도 1,500m의 겨울 산에선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극한직업 입니다.

 

극한직업 상황버섯 채취는 한백산야초, 웰빙산약초 등 약초전문 동호회에서 촬영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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