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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극한직업-시골집의 변신 - 농가 주택 개조와 자연 토굴 시공"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극한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고 잃어가고 있는 직업정신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프로그램 '극한직업'

 

이번 주에는 오래된 집에 생명을 불어넣는 극한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기존 집의 향수는 그대로 살리면서,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골집의 불편한 점을 고치는 농가 주택 개조하는 사람들과 시골살이의 로망이라는 자연석으로 쌓아 올린 자연 토굴 시공하는 사람들은 누구?

 

 

 

극한직업 농가 주택 개조

 

오래 된 집이 많은 시골에서는 대대적인 고장 수리는 기본이고, 살면서 불편했던 구조를 변경하는 개축 작업을 의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시골집의 변신!!!

 

 

농가주택 개조는 먼저 집의 나무 뼈대만 남기고 허무는 것을 시작으로 단열 시공은 기본 나이들며 넘어 다니기 불편했던 높은 문턱은 낮추고 천장 위 숨어 있던 서까래는 드러내 한옥의 정취는 그대로 유지하며 편리함을까지 더한 대규모의 리모델링 시공 입니다.

 

1980년대 옥상이 곧 지붕인 구조의 ‘슬래브(slab)’식 주택에 지붕을 추가로 얹는 ‘이중 지붕’ 시공으로 누수와 단열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극한직업 농가주택리모델링

 

사나흘 정도의 비교적 짧은 공사지만 한 뼘도 되지 않는 철제 빔 위에서 이루어지는 이중 지붕 공사는 아찔하기만 한 극한직업 입니다.

 

 

 

극한직업 자연토굴시공

 

 

직접 기른 농작물부터 그 농작물을 이용해 만든 각종 발효식품까지 시골살이에는 생각보다 저장할 것들이 많습니다.

 

웬만한 냉장고로는 턱없이 부족하기에  나만의 냉장고를 꿈구며 토굴을 이요한 저장고를 만드는 것이 인기라고 합니다.

 

 

600kg 남짓한 자연석을 마치 손으로 쌓아 올리는 것처럼 굴삭기로 쌓아 올린 후 는 1톤이 넘는 흙을 덮으면 자연토굴 완성!!

 

 

하지만 혹시 모를 붕괴 위험을 막기 위한 콘크리트 양생 작업을 하고 콘크리트를 작은 틈새까지 채워 넣기 위해 일일이 발로 밟아줘야 극한직업 입니다.

 

 

※ 극한직업 농가주택개조와 자연토굴시공업체에 대한 정보는 방송 후 업데이트 될 예정 입니다. 시공비용역시 업체마다 건축방식에 따라 공사기일과 규모에 따라 금액차이가 천차만별이라 견적을 받아야 정확한 시공가격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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