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킨스빌의 괴수!! 고블린 외계인 사건,리틀 그린맨

이번 포스팅은 1955년 미국에서 발생한 '고블린 외계인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홉킨스빌의 괴수 그 정체는?

1955년 8월 21일 저녁, 홉킨스빌의 한 농장에 15마리 정도의 정체불명의 생물들이 출몰, 당시 1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를 목격했습니다.

 

 

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홉킨스빌 괴수의 생김새는 키는 2~4피트에 흡사 영화에 나오는 고블린이나 그렘린처럼 생겼다고 합니다.

 

 

그들은 밝게 빛나는 노란 눈, 얇고 깡마른 다리와 긴팔과 몸은 은색의 금속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엘머서튼과 빌리 레이 테일러는 생명체들을 향해서 총을 쐈는데 금속이 총알에 부딪치는 소리가 들리면서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허나 그들은 어느 순간 다시 지붕에서 올라 와 있었고 창문을 통해 사람들은 지켜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때 이 사건을 목격자들이 매우 많았는데 그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상한 소리를 내는 기괴한 불빛이 밤하늘을 날아다녔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집에서 빠져나와 경찰서로 가 신고를 하였는데 처음 경찰은 그들의 주장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조사를 위해 농장에 도착했는데 거기서 이상한 소리를 내는 기괴한 불빛을 목격한 동시에 농장의 땅바닥이 광범위하게 손상되어 있는 흔적이 발견되자 가족들의 증언을 믿었다고 합니다.

 

 

 

경찰들이 돌아가자 괴생명체가 다시 나타났고 이번 역시 총을 난사했으며 새벽 5시가 되어서야 완전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번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당시 정부에서 이 사건을 조사하였는데 창문과 문에 난 총에 맞은 자국들과 구멍들만 발견했다고 합니다.

 

 

 

1957년 정부는 홉킨스빌에 나타난 생명체들의 정체가 서커스단에서 탈출한 은색 페인트를 온몸에 칠한 원숭이들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켈리-홉킨스빌의 조우, 홉킨스빌 고블린 사건 , 홉킨스빌 외계인 사건, 켈리 리틀 그린맨 사건 등으로 알려진 이 사건은 UFO 사건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잘 문서화된 사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홉킨스빌의 괴수!! 고블린 외계인 사건은 관광 상품화 되었고 괴생명체는 포켓몬스터의 

깜까미의 모티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