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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미국의 한 탐사보도 프로그램에서 포착되며 큰 논란이 되었던 "저지데블"에 정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2년 미국,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파라노멀 스테이트' 촬영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괴 생명체가 열 적외선에 포착되었습니다.

 

당시 이 생명체의 정체에 대해 '저지데블(jerseydevil)'이라는 논란이 있었는데요. 

 

먼저 '저지데블'이란 1735년 이후 미국 뉴저지 주 파인배런즈 일대에서 종종 목격되고 있는 UMA(미확인 동물)을 말합니다.

 

흔히 '리즈 포인트의 악마' 또는 '리즈가의 악마'라고 불리우는데 그 이유는 1735년 뉴저지 남부 파인바렌스에 살고 있었던 리즈가문의 안주인이 13번째 아이를 낳았는데 바로 13번째아이가 바로 '저지데블'이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실제로 리즈가의 안주인 '자넷리즈'는 실존인물로 최소 12명의 아이가 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저지데블은 몸길이 약 1~1.8m로 말,양, 사슴등과 비슷한 얼굴, 새빨간 눈이 특징으로 몸체는 검은 빛이 도는 털로 감싸여 있으며 등에는 박쥐의 날개가 돋아 있고 길고가는 꼬리가 있다고 합니다.

 

 

파라노멀 스테이트 탐사팀은 그 동안 '저지데블'이 많이 목격되었던 파인베런스에 있는 숲에서 열추적 카메라를 이용하여 저지 데블로 추정되는 괴생명체를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이 괴생명체의 정체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있는데요.

 

 

서두에 언급했던 리즈가문의 13번째 아이부터 외계생명체, 비행 공룡 디모르포돈 또는 '날아다니는 악마'라 불리웠던 익룡 안항구에라(anhanguera) 중 지금까지 살아남은 개체등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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