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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이 살아있다?'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은 2009년 6월25일 자택에서 사망을 하였습니다. 잭슨의 사인은 약물에 의한 심장마비 였습니다.

 

 

당시 50세였던 잭슨은 50회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극심한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잠을 이룰 수가 없었고 일명 '우유주사'로 불리우는 프로포폴 만이 그를 잠들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주치의였던 머레이에게 프로포폴을 투여할 것을 계속 요구했고 사망 당시 그의 양팔의 정맥은 더 이상 주사할 곳이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팝의황제의 믿기지 않는 죽음!! 전 세계에서 슬퍼하고 애도하며 그리워했습니다. 아직도 그가 사망한 추모주기에는 플래시몹이 헌정 영상으로 유투브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이클잭슨 사후 얼마뒤 마이클이 죽지 않고 살아있다?? 그의 죽음은 사상 최대의 콘서트를 위한 조작이다?라는 소문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한편의 동영상 때문이었는데요.

 

 

29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잭슨의 사망과 사인을 조사한 LA 검시소의 차량이 등장하며, 차량에서 흰색 상의와 어깨 길이의 검은 머리를 한 남성이 내리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믿을만한 사람에게서 영상을 받았다.”면서 “이 동영상은 잭슨의 시신이 LA 검시소에서 위조됐다는 사실을 증명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마이클잭슨이 살아있다'라고 할만한 증거가 몇 가지 더 있는데요.

 

 

마이클잭슨 추모식 때 지인과 가족이 웃고있었다?? 물론 장례식 내내 울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마이클 잭슨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또 있습니다.

 

 

쇼핑센타에서 경호원2명을 대동한 채 살아생전 잭슨처럼 온몸을 다 가린 사진

 

또 '잭슨의 무덤에는 잭슨이 없다'는 사실도 조금은 수상합니다.

 

 

잭슨의 시신이 안치된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포레스런의 관은 현재 비어있다고 합니다. 이는 잭슨 사망 당시 시신 도난을 우려한 잭슨의 모친 캐서린에 의해 밝혀졌는데요.

 

 

캐서린은 잭슨의 시신을 화장했으며 그의 유해는 그가 사랑했던 네버랜드 기빙트리에 뿌려졌다고 지인들에게 고백하였다고 합니다.

 

 

과연 마이클잭슨은 살아있을까요? 

 

잭슨의 사망과 관련하여 과실치사 혐으로 기소된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의 재판에서 그의 공개된 그의 사망사진이 조작이라고 하기에는 ....

  

 

아직도 마이클잭슨의 목격사진이나 영상을 올리는 사이트에는 그의 목격담이 매일 업데이트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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