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날 관공서!! 은행, 마트, 택배, 병원 휴무 알아보기

이번 포스팅은 '근로자의 날 관공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년 5월1일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하고 근무 의욕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지정한 기념일입니다. 하지만 법정공휴일은 아니다 보니 어디가 쉬고 어디가 정상 영업을 하는지 매번 혼란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근로자들은 집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지만 공공적인 성향을 띤 은행이나 학교 같은 경우 휴무를 하기도 하고 근무를 하기도 합니다.

 
 

근로자의 날 은행(증권회사)

 

근로자의 날 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 금융기관들은 휴무 입니다.  주식시장도 휴장하며 당연히 증권사 역시 휴무 입니다.

 

※ 단 은행은 법원 및 시청, 구청 내 영업점 그리고 환전센터 등은 정상 영업합니다. (모든 업무가 가능한 것은 아니고 법원공탁금업무와 각종 세공과금 수납업무 등 법원과 금고 관련 업무만 가능합니다.)

  

 

근로자의 날 관공서

(1) 우체국: 5월1일 우체국은 정상적으로 영업을 합니다.

하지만 우체국 택배, 통상우편 개별방문 접수, 일반우편물 배달업무 등은 휴무이며 타행으로 송금을 하는 등 다른 금융기관과 연계된 금융거래는 제한을 받습니다.

 

 

(2) 주민센터: 근로자의 날 주민센터는 평상시 다름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3)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유치원은 정상 수업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어린이집의 경우 어린이집 교사가 근로자이기 때문에 재량에 따라 운영하거나 쉴 수 있습니다.

 

 

근로자의 날 택배

택배기사는 특수고용 노동자로 분류되어 근로자의 날에도 정상적으로 근무하며 배달·접수업무가 정상적으로 이루어 집니다. 

 

 

근로자의 날 병원

5월1일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은 대부분 정상진료하나 개인병원은 자율 휴무이므로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로자의 날 대형마트

이마트 , 롯데 마트 , 빅마켓 ,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는 5월 1일 근로자의날 정상 영업을 합니다.

 

마트 직원들은 근로자지만 마트는 특성상 지정 휴무일과 명절 당일 제외하고는 항상 영업을 합니다. 

 

이상으로 근로자의날 관공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버튼 꾸욱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