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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 주제는 13KG 감량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뮤지션 휘성 저작권료 수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느 덧 데뷔 17년차 가수 휘성 저작권료 수입만 50억 이상 벌었다?

 

노래 저작권료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곡의 저작권자가 받는 수익으로 주로 작사,작곡,편곡에 관한 부분 입니다. 노래나 연주에 관한 저작권도 있기는 하나 위 저작권에 비해 극히 작습니다.

휘성은 싱어송라이터 이기도 하지만 명품 '작사가'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본인 앨범에 수록된 곡을 제외하고도 다른 가수들에게 써준곡까지 합하면 300곡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거기에 최근에는 작사 뿐만 아니라 작곡 그리고 보컬트레이닝과 프로듀싱까지 그 영역을 넓혀 왔는데요.

휘성은 빅뱅멤버 전원과 조권, 써니, 종현, 키 등의 보컬 트레이너였으며 트레이너 휘성은 '잘 가르치지만 깐깐하고 무서운 트레이너'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에일리는 같은 노래(Heaven)를 하루 12시간 4일 동안 부르게 했다고 하더군요.

이러한 부분 때문에 휘성은 음반관계자들 사이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는 인기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인 프로듀싱 케이스가 바로 아이비와 에일리 입니다.

휘성 저작권료 수입

일단 휘성 본인의 앨범에 수록곡 50여곡을 직접 작사한 저작권수입은 대략 40억원정도로 추산됩니다.(2015년 기준)

1집 20만장 * 15000원*0.16=4억8천만원, 2집 37만장 9억원, 3집 20만장 5억원, 4집 22만장 5억3천만원, 5집 7만장 1억7천만원, 1집싱글 2만장 5천만원, 2집싱글 5천장 1천만원 총 35억원+알파   

휘성은 본인 앨범 말고도 다른 가수의 노래도 많이 작사를 하였는데요. 휘성이 작사해 대박을 친 노래들이 엄청 많습니다.

 

윤하의 '비밀번호 486', 이효리의 'HEY MR.BIG, 슈퍼스타, 티아라의 '너때문에 미쳐',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 등이 그의 대표 작사곡 입니다.

뿐만 아니라 OST 참여와 퓨처링까지 한다면 대략 10억 이상의 저작권료 수익을 올렸을 것이라 추산됩니다.

 

참고로 이 수치는 2015년 기준으로 산정한 것이니 지금은 대략 50억이상?

참고로 국내 저작권료 수입 1등 작사가는 김이나로 알려져 있는데요.  2015년 그녀는 연간 8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최근 지디가 연간8억원이라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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