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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재미있는 탈거리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어제 예능 섬총사를 보는데 정용화가 어청도에 가기전 군산항에서 김희선에게 자랑하고 싶어 안달 난 그것!!

마치 게임 카드라이더를 연상시키며 요리 조리 돌아다니는 모습이 정말 꿀잼 처럼 보이더군요.

궁금한 마음에 방송이 끝나고 한번 검색을 해보았는데 정식이름은 '호버보드카트' 라고 합니다. 기존의 호버보드에 카트를 장착결합한 시스템이더군요. 변신합체 로봇 필이 충만하네요..

 

참고로 호버보드란. 우리가 흔히 보는 전동휠을 생각하면 됩니다.

애초에 호버보드는 바퀴가 없는 형태의 스케이트 보드를 부르는 명칭입니다.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인 1989년 개봉한 영화 '백 투 더 퓨처'에서 개인용 이동 수단으로 사용된 바퀴가 없는 공중부양 보드를 '호버보드'라 하였습니다.

 

지금은 다 합쳐서 스마트 모빌리티라고 하더군요. 세그웨이를 시작으로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 다양하며 아직까지 관련법규로 인해 운행에 제한이 있지만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여하튼 정용화의 호버보드 카트!! 탐나네요. 인터넷으로 가격을 알아보니 대략 20만원 후반대 더군요. (보드+카트)요즘 스마트 모빌리티 하나 정도는 있는 듯 하네요. 공원에서 여행지에서 놀기 딱 좋은 가을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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