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커밍아웃(TMI)!! 마리텔 흑역사란? 스폰서,원형탈모

하연수 커밍아웃(TMI)!! 흑역사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하연수가 과거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인터넷으로 생방송을 하던 도중 하지 않아도 될 커밍아웃을 해버려 제작진을 당황케 하였다고 하는데요.

 

 

과연 하연수의 흑역사란 어떤 사연일지 알아보겠습니다.

 

 

 

하연수 프로필

본명: 김인혜 → 유연수 
출생: 1990년 10월10일(28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파일 
신체: 160cm, 42kg, B형

연예계 데뷔 전 모델활동을 할 때까지는 '김인혜'란 이름을 사용했고 실제로 그녀의 지인들 역시 하연수를 인혜 또는 이네 라고 부릅니다. 2013년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본명이 '유연수'라 하였고 성본변경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3년 개봉작 '연애의 온도'를 통해 배우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데뷔 전 피팅 모델로 활동했을 당시부터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치아가 만개하는 미소, 신비함을 느끼게하는 인상으로 아마추어 사진 동호회에 사이에선 이미 유명인사 였습니다.

 

 

하연수는 혼혈?

이국적인 외모 덕분에 동남아계 혼혈 의혹이 일기도 했으나 부산 출신의 부친과 광주 출신의 모친 사이에서 출생한 한국인 입니다.

 

하연수 댓글논란

매사에 진중한 성격으로 잘 알려진 하연수 덕분에 '진지병'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SNS에 글을 적을 때에도 초성이나 이모티콘은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맞춤법하나 토시하나 틀리지 않는 딱딱한 어조의 댓글을 자주 달았는데, 하연수가 작성한 댓글 내용 중에 잘못된 정보가 있다는게 밝혀져 곤욕을 치렀습니다.

 

마이리틀 텔레비전 사건

마리텔에 출연한 하연수!! 컨텐츠와 재미 부분에서는 그닥이었으나 하연수 자체가 워낙 예쁘고 귀여워 눈을 뗄 수가 없는 매력에 하연수 자체가 컨텐츠임을 보여주며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최초의 여성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화제가 된 사건이 있는데.

 

바로 "스폰서"와"원형탈모고백"사건 입니다.

 

‘무한도전’의 가요제 특집에서 하하와 자이언티의 곡 ‘스폰서’ 노래 가사가 나오자 “무한제공 되는 곳이 어디냐”고 질문했고 이에 네티즌은 해당 곡의 제목이 ‘스폰서’라고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하연수는 ‘스폰서’라는 단어를 보고 발끈하며 “인터넷 방송이니까 말씀드리겠다. 제가 쉰 지 4개월이 됐다. 스폰서가 있겠냐." 했고 이어 얼마 전까지 월세에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곧 ‘스폰서’가 ‘무한도전’에서 나온 노래 제목임을 깨닫고 "‘무한도전’을 잘 못봤다”며 해명을 하였으나 본의 아니게 4개월 쉬고 월세 살았다고 고백을 하였다는..

 

 

거기에 4개월 공백기간 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원형탈모에 걸렸다며 원형탈모고백까지...제작진을 당황케 한 하연수의 솔직함이 매력적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