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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극한직업에서는 '쓰레기의 대반란! 폐플라스틱 재생 섬유와 구제 의류'에 대해 방송이 됩니다.

 

 

빠르게 변하는 유행에 맞춰 쉽게 버려지게 되는 의류 폐기물의 규모가 연간 80,000톤에이른다고 합니다.

 

 

아파트 단지나 주거지역에 설치된 재활용 의류수거함을 통해 날마다 물밀 듯 밀려드는 버려진 옷들의 산더미 속에서 ‘아직 쓸 만한 옷’들을 재분류해 살려내는 극한직업을 가진이들

 

이들은 하루 온종일 먼지 속에서 같은 자세로 쉴 틈 없이 분류 작업을 반복하며 하루 약 50여톤의 구제의류가 재탄생된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수출이 되지만 상태가 좋은 의류들은 국내 구제 의류 매장으로 옮겨져 일반 소비자들에게 재판매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버려진 의류의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지금, 자칫 쓰레기가 될 뻔했던 의류 폐기물이 세상 단 하나뿐인 빈티지 옷이 되기까지 그 환골탈태의 현장 속 극한직업을 가진 사람들 

 

방송관련 정보는 13일 수요일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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