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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극한직업' '연말을 풍성하게 하는 서커스와 호텔'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대망의 2018년도 불과 보름이 남은 가운데 모두가 꿈꾸는 풍성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더 바쁘게 움직이는 극한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연말연시 대목을 맞아 완벽한 행사를 준비하는 호텔 근로자 입니다.

 

요즘 호텔은 연말 모임의 계절을 맞이하여 계속되는 송년회로 숨 고를 틈 없이 바쁘다고 합니다.

 

호텔의 청결부터 연회장 세팅은 물론이거니와 하루 2,000인분 이상의 요리를 만들어야 하는 주방은 그야말라 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

 

 

 

품격 있고 정성이 깃든 음식을 내놓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한직업 호텔 요리사들 그리고 모임이 마무리되고 사람들이 자리를 떠나면 다시 세팅을 시작하는 호텔리어들

 

 

온몸에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극한직업이지만 음식에 만족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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