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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의 다이어트 최대위기를 도래한 맛집 밀집지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광고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이영자가 맛지뢰밭에 빠진 곳은?

 

 

바로 동부 이촌동에 위치한 이촌종합시장과 그 인근 골목 입니다.

 

 

1967년 개장한 이촌종합시장은 지금은 재래시장이 일부만 남아있고 오히려 여기저기 맛집이 많이 생겨서 이촌동의 새로운 먹자골목 떠오르고 있는 곳 입니다.

 

 

 

이촌동 맛집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바로 이자카야 아지겐 입니다.

 

 

이촌동 아지겐은 수요미식회에서 문닫기 전에 가야할 맛집으로 소개된 집으로 카타야키소바, 게살오믈렛 등이 인기며 현재 방송여파로 줄서야 하는 집이 되었습니다.

서울식 불고기를 파는 '한강회관'도 유명합니다. 오랜 역사와 함께 채소와 육수가 듬뿍 어우러진 서울 불고기는 목에서 국물과 함께 술술 잘 넘어가는게 특징 입니다.

 

 

양념 숯불구이 전문점 솔낭구도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고깃집 입니다. 이촌종합시장 안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해온 양념 숯불구이 전문점 입니다.

 

 

전참시에서 이영자씨가 소개한 서리태콩물을 만든 이:두부야도 이촌종합시장인근 입니다. 참고로 이 두부집은 방송 이후 줄서는 집이 되었습니다.

 

 

 

이촌 종합시장 안에 위치한 이자카야 미타스는 드라마 심야식당을 연상케 하는 작지만 따뜻하고 아늑함 분위기로 배우 한지민씨도 가끔 방문한다고 알려졌습니다.

 

 

큐브안에서 익어가는 모둠 바베큐를 맛볼 수 있는 바베큐큐브도 유명합니다. 하하, 미노 등 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간 집!! 

 

 

도쿄 뒷골목 밤거리를 연상케 하는 이자카야 후우링도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곳 중 하나 입니다.

 

이 밖에도 골목집, 한강손만두 등 먹거리가 가득한 이촌동 맛지뢰밭!!

 

영자씨는 과연 무사히 맛집 트랩을 통과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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