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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서민갑부 주인공은 헌 옷으로 연 매출 3억을 만드는 '헌옷사는 철이오빠'에 대한 정보 입니다.

헌 옷 장사로 큰 돈을 벌며 헌옷갑부로 등극한 강성수씨는 서울 경기 수도권일대를 돌며 가정집을 하나 하나 방문하여 헌옷을 수거 합니다.

 

헌옷갑부가 이렇게 수거한 옷들은 빈티지 의류를 취급하는 도소매업체와 수출업체에 팔린다고 하는데요.

그냥 버려질 옷들이 서민갑부에게는 꽤 짭잘한 수입원이네요. 헌옷을 팔아 1년에 무려 4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린다고 합니다.

'철이오빠의 헌옷수거'조건은 옷무게가 최소 30kg가 되면 직접방문하여 수거가 가능하며 이 때 헌옷매입비용은 약간의 변동차가 있는데요. Kg당 300원 할 때도 있고 200원 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헌옷사는 철이오빠' 수거신청방법은 전화, 어플, 홈페이지 등 다양한데요. 전화번호는 1899-7258 입니다.

홈페이지(카페)에서도 접수가 가능합니다.(카페가입 후 신청가능)

 http://cafe.naver.com/chuleebrother/2606

 

어플로도 접수 가능한데요. 구글스토어에서 '헌옷사는 철이오빠'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긴긴 겨울의 끝이 보이는 지금 조만간 옷정리한번 해야 하는데 그냥 버리지 말고 한푼이라도 벌수 있는 고급정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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