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안눌리게 자는법!! 스타일 안 망가지게 가능할까?

 

오늘은 '잠'과 관련한 포스팅 입니다. 잠과 관련된 주제는 상당히 많습니다. 아무래도 현대인의 고질적인 질병 중 하나가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이다 보니 '빨리 잠드는법', '쉽게 잠드는법' 등 여러가지 주제의 포스팅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좀더 이색적인 '머리 안눌리게 자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머리나 짧은 스포츠형의 머리가 아닌 이상 연예인도 피해 갈 수 없는 일명 새집 진 머리!! 과연 헤어스타일을 망가트리지 않게 자는 방법이 있을까요?

 

일단 결론은 완벽한 방법은 없습니다. 아무리 찾아보아서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방법을 제시한 것은 없더라구요.

질문과 답변에 올라온 것을 보니(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하더군요) 농담으로 답변을 한 것이 가득합니다. 아침에 머리 감아라, 앉자서 자라 , 움직이지 말고 자라 등등

하지만 그 중에서도 어느 정도 케어는 가능한 팁 들이 보이더군요. 자는 자세라던지 가장 확실한 건 머리를 완전히 말리고 말린 후에는 세심하게 빗질을 잘 해주어야 덜 눌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이 경우 머리카락을 모아서 뒷 목부터 올린 다음 그 자게 그대로 베게에 베고 자면 덜 눌리고 덜 뜬다고 하며 너무 푹신한 베게보다는 딱딱한 베게가 머리를 덜 눌리게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