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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마곡동·개화동'편에 소개된 식빵전문점과 고양이카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며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이번 주 배우 김영철이 찾아간 곳은 서울 마곡동·개화동 입니다.

 

 

 

가을이면 누렇게 익은 벼들로 황금물결이 일렁이며 수려한 풍광에 반해 진경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도 사랑했던 한강의 서쪽 끝, 마곡동 개화동에서 시작되는 배우 김영철의 마흔두 번째 여정

 

 

식빵을 디자인하는 부부의 인생 2막

 
■ 상호: 타르데마

■ 전화: 02-6397-1782

■ 주소: 서울 강서구 강서로46길 9
■ 지번: 내발산동 702-22

■ 영업시간: 10시 - 17시, 일·월 휴무

■ 메뉴&가격

- 치토스식빵 6,500원

- 고르곤졸라꿀치즈식빵 6,500원

- 고양이식빵 6,500원

 

 

동네한바퀴 배우 김영철이 냄새에 이끌려 들어간 이색빵집은 바로 우장산 타르데마 입니다.

 

 

타르데마는 식빵 종류만 40여가지에 이르며 서울 3대 식빵집 중 하나로 꼽히며 빵덕후들이 절대 놓치지 않고 방문하는 성지같은 곳 입니다.

 

 

하나같이 독특한 이름의 식빵과 토마토, 새우, 꽃게, 명란 등 재료 또한 이색적이며 몸에 좋은 것들로 40여 가지에 이르는 식빵을 만드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마곡동 식빵전문점 타르데마

 

 

 

101마리 고양이 천국

 

개화동 골목 끝, 배우 김영철이 발견한 고양이로 가득한 정원은 어디?

 
■ 상호: 고양이정원
■ 지번: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 559-49 
■ 전화: 02-2665-4507

■ 이용시간: 12시30분(공휴일 10시30분)~22:00 연중무휴
■ 입장료

- 성인 12,000원
- 초.중.고 10,000원
- 미취학어린이 8,000원

 

 

배우 김영철이 방문한 101마리 고양이가 정원을 노닐고 있는 카페는 바로 개화동 고양이정원 입니다.

 

 

한국 최초 야외 고양이카페로 고양이가 주인이며 우선인 공간으로 고양이와 자연,사람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꾸며진 카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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