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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극한직업 '인테리어도 패션이다 - 타일과 기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극한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역경을 극복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숭고한 의지와 직업정신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프로그램 극한직업

 

이번 주 극한직업에서는 "테리어도 패션이다!! 타일과 기와"편이 그려집니다.

 

 

 

인테리어의 중요한 기본은 바로 타일, 타일이 잘못되면 인테리어의 첫단추가 잘못 끼워진 샘 입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더더욱 신중하게 타일을 선정하는데 문제는 타일의 종류가 너무 많다 보니 오히려 원하는 타일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소비자를 위해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소비자가 원하는 만큼 타일을 맞춤으로 제작하는 극한직업 사천 타일제작공장

 

 

 

고객이 원하는 그림에 맞춰 도안을 제작하는 것부터 제작 후 출하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극한직업 입니다.

 

 

860도가 넘는 거대한 가마의 옆, 타일이 마르면 인쇄가 안 되기 때문에 선풍기조차 켜지 못하는 극한환경에서 일하는 극한직업 사천 맞춤제작타일공장

 

 

 

인테리어의 변화를 주도하는 또 다른 소재는 바로 기와 입니다.

 

창원의 한 외벽 시공 현장에서는 아주 특별한 기와를 붙히고 있는데요. 바로 기존 기와를 분쇄해 다양한 모양으로 재탄생 시킨 디자인 기와 입니다.

 

극한직업 디자인기와는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크기가 작은 탓에 5층 건물 높이의 건물을 시공하기 위해선 10여명의 시공자들이 하루 1000장 정도를 붙여야 열흘 안에 완공이 가능한 극한직업 입니다.

 

 

극한직업 '타일과 기와'편에 소개된 사천 맞춤제작타일공장과 창원 신개념기와제작 공장정보는 방송 후(5일)에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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