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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정신가출증후군(mind Leaving syndrom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신가출증후군

 

'훌쩍 떠나고 싶은 증후군'으로도 불리우는 이 증상은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하여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 입니다.

 정신가출증후군

 

조금은 낯선 단어이지만 현대인들 특히 만성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쉽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실제 조사결과 장인 10명 중 9명 정도가 정신가출증후군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94.1%로 남성(80.2%)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 정신가출 증후군의 원인

① 피로누적 등 체력적 한계

②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③ 과도하게 많은 업무량

④ 개인적인 시간 부족

⑤ 불투명한 회사 비전

⑥ 낮은 연봉

 정신가출증후군

 

■ 정신가출증후군의 증상

① 회사업무 집중력이 떨어진다.

② 업무 성과가 감소한다

③ 이직 및 퇴사를 고민하게 된다

④ 업무 분위기를 흐리게 된다

⑤ 지각, 결근 등 근태관리에 소홀해진다

⑥ 애사심이 떨어진다

 

  

실제로 정신가출증후군에 걸린 직장인 중 30%가 퇴사, 여행, 무단 결근 등으로 모든 것을 팽개치고 떠나본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정신가출증후군

 

하지만 대부분 경제적인 이유와 (떠날)용기, 주변(동료)에 피해 등의 이유로 그저 참고 산다고 합니다.

 정신가출증후군

 

■ 정신가출증후군 치료

'하나의 공통된 질환 장애 등으로 이뤄지는 일군의 증상'을 뜻하는 '증후군'은 대부분 무시하고 살고 있지만 반듯히 치료가 필요한 병 입니다.

 정신가출증후군

정신가출증후군 역시 오래 지속된다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스트레스 해소와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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