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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제20화 "포근하다 남도 꽃길 – 목포 유달동"편 방송 정보 입니다.

 


가수 이난영, 극작가 차범석, 시인 김지하 등 수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며 예향의 고장이라 불렸던 목포는 항구도시답게 수 많은 먹거리가 있는 맛의 도시이도 합니다.

 

 

배우 김영철이 찾아간 1년 365일 민어맛을 볼 수 있는 민어집은 어디?
 

 

상호: 만호유달횟집
주소: 전남 목포시 번화로 46
지번: 만호동 1-1

전화: 061-242-8025

영업시간: 10시30분 - 21시30분

메뉴&가격

- 민어회(1사라) 45,000원

- 민어회세트(2인기준) 57,000원

- 민어회정식코스(2인기준) 100,000원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면서 조선시대부터 양반들이 즐겨 먹는 음식으로 자리잡게 된 민어는 목포 5미 중 하나라 불리우는 목포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북항에는 '민어의거리'가 있습니다. 

 

민어의 거리에 위치한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만호유달횟집'은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선어회인 민어를 맛볼 수 있는 45년 전통의 민어회 전문점으로 70대 어머니와 40대 막내딸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민어회는 일반 생선회와는 다른 두툼한 살점을 회로 먹어 식감부터 다르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민어전은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도 좋아하는 음식메뉴이고 거기에 얼큰한 민어탕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 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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