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추억의 빵집!! 장충동 태극당,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이번 포스팅은 밥블레스유 추억의 빵집으로 소개된 제과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밥블레스유'에서 소개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은 어디?

 

 

상호: 태극당

주소: 서울 중구 동호로24길 7

지번: 장충동2가 189-5 태극당

전화: 02-2279-3152

홈페이지: http://www.taegeukdang.com

영업시간: 8시- 22시30분, 명절 당일 휴무

 

 

메뉴&가격

- 사라다빵 5,000원

- 찹쌀 모나카 아이스크림 2,500원
- 단팥빵 2,100원

- 슈크림빵 2,100원

 

 

 

올해 창립 73주년을 맞이하는 밥블레스유 장충동 태극당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제과점으로 빵덕후들의 성지순례 필수코스 입니다.

 

수 많은 언론에 소개되기도 하였으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 무수히 많은 드라마에 세트장으로 활용되기까지 한 우리나라 제과점의 산 역사 장충동 태극당

 

 

 

2015년 12월, 가게를 리뉴얼하면서는 한쪽에 카페 공간도 마련하여 예전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태극당 빵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밥블레스유 태극당의 시그니쳐는 사라다빵과 찹쌀 모나카 아이스크림, 월병 입니다. 

 

 

디저트에도 트렌드가 있고 또 무엇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것 중 하나가 제과제빵 이지만  태극당의 모나카 아이스크림, 월병, 사라당빵은 유행이 아니어도 찾게되는 맛 입니다.

 

특히 1947년 처음 선보인 이래 지금까지 한결같은 맛을 자랑하는 우유맛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한겨울에도 손에 꼭 쥐고 먹고 싶을 만큼 그 고소한 단맛이 중독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