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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성인 1인당 1년 평균 독서량이 8권 정도라고 하더군요. 한달에 채1권이 안되더군요. 어느정도 예상은 했습니다.

이제는 지하철에서 종이책을 보는 사람은 거의 찾아볼수가 없더군요. 무거운 책보다는 가볍게 스마트폰으로 출퇴근길 무료함을 달래는 것이 일상인듯 합니다. 

또 굳이 종이책보다는 e-book을 선호하다보니 점점 출판사들이 어려워진다는 뉴스도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 역시 책을 사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과거에는 업무와 또 전공과 관련된 서적들을 사느라 용돈을 아껴가며 헌책도 사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오히려 사회나온 후에는 책 읽을 여유조차 만들지 못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오래만에 도서를 구입하고자 인천터미널에 있는 영풍문고를 방문하였는데요. 제가 찾는 책이 없네요. 그래서 방문전 영풍문고 재고확인을 먼저 하고 가시기를 추천드리며 간단히 재고를 파악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영풍문고 재고확인하는 방법은 첫째 영풍문고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영풍문고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도서를 검색하고  자신이 방문하고자 하는 서점 재고확인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한번 해볼까요? 요즘 가장 이슈를 끄는 책은 바로 문재인 대통령님 관련 서적입니다. 문재인의 서재, 새로운대한민국과 사람 문재인, 문재인스토리,대한민국이 묻는다 요렇게 있네요

이중 제가 영풍문고 재고확인하고 싶은 책은 "대한민국이 묻는다" 입니다. 그냥 클릭하세요

도서 이미지 바로 아래 "영업점 재고 위치"라고 빨간박스 보이시지요. 클릭하세요

그럼 영풍문고 지점별 재고수량이 파악됩니다. 인천터미널에 35권이 있네요. 누군가 선물용으로 대량구입할 수도 있는 재고량 입니다. ㅎㅎㅎ만약 도서의 세부적인 정보와 위치(도서)까지 알 고 싶다면 원하는 지점을 클릭하세요

"대한민국이 묻는다"는 B구역 인문종교 파트에 있군요..

 만약 홈페이지 접속이 어렵다면 어플을 다운받아서도 영풍문고 재고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어플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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