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모듈러주택 가격, 장점, 업체 어디?

이번 포스팅은 극한직업 모듈러주택의 가격과 업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극한직업 모듈러주택이란 현장에서 모든 과정을 진행했던 기존 건축 방식과는 달리, 공장에서 미리 70% 이상의 공정을 끝마친 후 이를 현장으로 옮겨와 레고 블록을 맞추듯 조립해 만드는 방식 입니다.

간단히 사전 제작 방식으로 짓는 주택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모듈러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일반 철근콘트리트 주택에 비해 공사기간이 상당히 짧다는 점 입니다.

 

예를들어 5층짜리 소형 임대 주택을 철근콘크리트 제작 방식으로 지으면 공사 기간이 6개월가량 걸리지만 모듈러 공법을 적용할 경우 30~40일이면 조립과 마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공기간이 짧다는 것은 결국 인건비 등의 비용 절약의 효과가 있어 시공비용이 일반 목조주택보다 30% 이상 저렴합니다.

 

 

극한직업 모듈러주택은 재설치와 중고매매가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 입니다.

 

 

철거가 용이하고 기동성이 뛰어난 만큼 살다가 싫증나면 집을 트럭에 실어 다른 곳으로 옮겨 재설치 할 수 있으며 중고차를 판매하듯 중고 판매도 할 수 있습니다.

 

극한직업에 소개된 모듈러주택을 제작하는 업체는 차후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과거 '타이니'와 '스마트하우스'라는 곳이 소개된 적은 있고 이번에는 아직 알 수가 없네요.

 

 

모듈러주택 가격은 이미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정확한 시공비용은 업체를 선정하고 상담을 통해야만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