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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예능 '불타는청춘'에 새친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가 오면 기분이 좋아지는 비의 화신!! 강경헌의 감성을 자극한 남자는?

 

 

바로 록발라드의 전설 가수 최재훈 입니다.

 

최근 가수활동이 뜸하고 컬투쇼에서 사연진품명품의 코너지기로 오랜시간 활동하다보니 많은 이들이 개그맨으로 알고 있지만 그는 '널 보낸 후에', '잊을 수 없는 너', '비(悲)의 랩소디' 등 수 많은 명곡을 부른 레전드 가수 입니다.

 

 

 

30대 이상 남성 중 노래방에서 최재훈의 노래를 한번도 안 불러본 이는 없을 것 입니다.

 

 

현재로서는 가수 활동이 뜸한 편이지만, 과거 1990년대에는 나름 한가닥했으며 가요톱10 때는 10위 권 안에 들어갔던 인지도가 있었던 가수였습니다.

 

현재 가수로서의 활동은 연말에 팬들과 모여 작은 콘서트를 하는정도..

 

 

 

 최재훈 프로필

 

출생: 1972년 12월 10일(나이: 46세)

 

 

신체: 177cm, 69kg(절대아님)

 

데뷔: 1994년 1집 외면

 

 

가수 최재훈은 아직 결혼한 적이 없는 총각입니다. 그러니 이혼은 루머!!

 

2016년 라디오에서 10살 연하의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기는 했으나 그 이후 깜깜 무소식인 것을 보아 별다른 진전이 없었던 듯 하네요

 

 

 

올해 초 배기성이 결혼을 하며 M4(배기성, 김원준, 최재훈, 이세훈)중 유일한 솔로로 남아 있습니다.

 

 

 

 최재훈 연관검색어

 

(1) 최재훈 사타구니

 

한 때 최재훈의 별명은 '사타구니' 였습니다. 과거 컬투쇼에서 사연을 소개할 때 '구레나룻은 좀 남겨주세요' 라고 말한다는 것이 '사타구니는 남겨주세요' 라고 잘못 말하며 생긴 검색어로 컬투가 계속 놀려대며 검색엔진 연관검색어에 남아 버린 것 입니다.

 

심지어 최재훈이 출연하는 매주 수요일마다 '최대훈 사타구니'가 실검에 오르기도 ㅎㅎ

 

 

 

(2) 크로아티아 -치

역시나 라디오에서 생긴 검색어로 2018 월드컵이 한창일 때 크로아티아가 결승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하자 최재훈은 나중에 아들을 낳으면 축구를 잘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름 끝에 -치를 붙히고 싶다고 하며 생긴 검색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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