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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주민자치센터 영어학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주 '나혼자산다'에서는 대배우 이시언이 차기작 때문에 영어공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시언은 먼저 번역기 어플을 이용해 영어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는 번역기어플에 ‘이시언 천재’와 ‘전현무 바보’를 입력한 뒤 이를 음성으로 들으면서 자신을 칭찬하는 번역기의 말에 기쁨의 미소를 짓는 얼간미 뿜뿜 ㅎㅎ

 

 

또 노트에 낙서를 하고, 갑자기 로봇을 조립하고 윌슨에 기대 잠시 눈을 붙이는 등 의지와는 다르게 전혀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이시언이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 향한 곳은 바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영어강좌였습니다.

 


 

주민센터 영어학원이 생긴 것은 대략 10년 정도 전 인데요.

 

처음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만 시작했던 원어민 교실이었으나 현재는 성인 그리고 노인들까지 남녀노소 모두의 영어공부방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주민센터 원어민 영어교실의 인기가 있는 비결은 바로 우수한 영어 원어민 강사와 한 달 2만원 미만이라는 저렴한 수강료 때문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수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사설학원처럼 수강생들의 학습과정, 출결사항, 학부모 전달사항 등을 철저하게 관리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주민센터 영어학원신청은?

 

대개 4월에 개강해 12월까지 운영되며 주2~3회 정도 수업을 받게 됩니다.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운영되기도 하고 또 여행영어, 영화영어 같은 강좌도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수강인원이 많은경우 추첨을 통해 뽑기도 하니 자세한 문의는 해당 지역주민센터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과연 이시언이 영어 폭풍성장을 할 수 있을지 ㅎㅎㅎ 끝으로 이시언이 언급한 아 라이크 파티누들은 바로 잔치국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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