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기르는 시간!! 손톱 자라는 속도와 빨리기르기

이번 포스팅은 '손톱 기르는 시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패션의 끝은 손끝(손톱)이다?

 

손톱도 패션의 일부분으로 수많은 여성들은 비용을 들여 '네일아트'를 받기도 하며 스티커를 이용해 통해 자기만의 개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네일아트를 받기 위해 손톱을 관리하고 또 기르고 자르고 ㅎㅎㅎ

 

 

그런데 손톱이 자라는 속도가 빠른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손톱 기르는 시간이 더딘 사람도 있습니다.

 

 

 

먼저 일반적으로 손톱은 하루에 약0.1mm 정도씩 자란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한달에 1.8mm에서 최대 4.5mm까지 손톱이 자라는 속도는 달라질 수 있는데요.

 

 

손톱은 자극을 많이 받을수록 더 빨리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손가락에 자극이 갈수록 손톱으로 가는 혈류량이 늘어 손톱의 세포분열이 활발해지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오른손잡이라면, 왼손보다 더 자주 쓰는 오른손 손톱이 빨리 자라는 것이며 발톱보다는 손톱이 2배 이상 속도로 빨리 자라는 것 입니다.

 

 

 

손가락을 쓰는 습관에 따라서도 손톱이 자라는 속도도 다른데, 중지가 가장 빨리 자라고 엄지가 가장 늦게 자랍니다.

 

 

손톱의 자라는 속도는 나이와도 관련이 있는데, 생후에 가장 빨리 자라고 30세를 기준으로 점점 느려지며 또 시기적으로는 겨울보다 여름에, 밤보다 낮에 손톱이 빨리 자란다고 합니다.

 

결국 손톱 기르는 시간을 단축하고자 한다면 손을 많이 사용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은 컴퓨터(키보드), 스마트폰 사용량이 상당하니 빨리 자라는 민족일듯 합니다.

 

또 손톱 영양제를 꾸준히 바르는 것도 기르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끝으로 세상에서 가장 긴 손톱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남성은 인도의 쉬리다르 칠랄라는 남성으로 엄지손톱 길이는 197.8cm, 검지 164.5cm, 중지 181.6cm, 약지 81.6cm, 소지 179.1cm로 이를 다 합한 길이는 무려 909.6cm 입니다.

 

 

 

이 남성은 1952년부터 66년 동안 손톱을 까지 않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