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냉동!! 난자보관비용 및 냉동방법

이번 포스팅은 난자냉동 비용 및 방법,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샵 이지혜가 방송에서 노산을 대비하기 위해 난자를 냉동해뒀다고 고백을 하였는데요.

 

 

처음에는 그저 웃고 넘겼지만 최근들어 건강한 난자를 냉동하는 예비산모가 점점 늘고 있다고 합니다.

 

 

 

여자로서 조금은 부끄러운 행위 일수도 있지만 요즘같이 골드미스가 많은 시대 그리고 저출산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시기에 나중에라도 건강한 아기를 가지고 싶다면 한번쯤은 고려해 보아야 할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난자냉동이란?
난자냉동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정확히는 1986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처음 냉동난자를 이용한 아기가 태어난 것이 그 시작입니다.

 

최근 유리화동결법이라는(세포안에 있는 수분을 제거 후 영하200도의 액체질소에 바로 담구는) 초급속 냉동법으로 과거에 비해 임신 성공률이 많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난자를 보관하는 이유는?

실제로 난자를 보관하는 이유는 만혼대비였고 연령별로 따져보면 35세에서 40세 이하의 여성들이 36%로 가장 높았고, 40대 여성들이 35%, 20대도 14%를 차지해 젊은 시절부터 난자 보관에 관심이 많은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난자냉동비용은?

난자냉동비용은 보관센타마다 조금은 다르겠지만 보통 검사,채취,보관등 전 과정에 걸쳐 대략 300만원선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1년에 3~50만원의 보관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만약 냉동난자로 시험관 아기시술시 한 회당 대략 200만원 가까이 비용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건강한 난자는 성공적인 임신에 큰 역활을 합니다. 특히 남자와 다르게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난자도 함께 늙어가기 때문에 가임능력에 이는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고령출산, 저출산, 골드미스 등 당장 임신 계획이 없더손 치더라도 젊고 건강한 난자를 보존하여 차후의 임신을 준비하는 것도 건강한 아기탄생을 위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