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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LG 의인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엘지의인상
 

LG의인상? 신문 사회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들어보았을 단어입니다.

 엘지의인상

 

여성을 납치한 차량을 추격전 끝에 붙잡은 퀵서비스 기사, 화재 차량에서 만취해 잠든 운전자를 구한 남성, 손수레를 끌던 할머니를 돕다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후 장기를 기증하고 떠난 청년 등 우리 주변의 많은 영웅들이 LG의인상을 수여 했습니다.

 

엘지의인상

 

엘지의인상은 LG복지재단이 선정하는 것으로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구본무 LG 회장의 뜻을 담아 2015년 제정된 상 입니다.

 

 

LG그룹의 의인에 대한 존경과 배려의 역사는 창업주인 연암 구인회 선생 때부터로 일제강점기 시절 구인회 회장은 임시정부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엘지의인상

 

LG 의인상 혜택은? 의인에게 상금을 수여하고 취업의 혜택까지 있다고 합니다.

 

 

교통사고를 당한 시민을 구하는 과정에서 사망한 정연승 상사와 장애 청소년을 구하다 순직한 이기태 경감, 서해대교 화재 진화과정에서 순직한 이병곤 소방령의 유가족이 위로금을 받았으며 파주 비무장지대에서 지뢰폭발로 상해를 입은 장병 2명이 5억 원씩의 위로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엘지의인상

화재현장에서 피해자를 구한 이재덕씨와 지하철에서 선로에 떨어진 시각장애인을 구한 최형수씨는 취업의 혜택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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