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칠성!! 적도에 묻힌 인도네시아 영웅, 칼리만탄의 왕
이번 포스팅은 인도네시아 교과서에 실린 조선인 영웅 '양칠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칠성은 1919년 전북 완주 출신으로 그가 포로감시원으로 인도네시아로 간 것은 1942년이었습니다. 당시 일제는 백인포로들의 감시를 맡기기 위해 조선인 포로감시원을 선발하였고 군인으로 징병되어 끌려가 총알받이로 죽음을 당하는 것보다 좋은 조건이다 보니 많은 조선인들이 지원을 하였습니다. 일본이 패망한 이후 태평양전쟁을 주도한 일본 군부의 거물급들은 ‘A급 전범'으로 처형되었으며, 양칠성 같은 포로감시원 역시 연합군 포로 학대혐의로 전범재판소에 서게 되었습니다. 재판 당시 이들의 신분은 일본인이었으나 일본으로부터 그 어떤 변론이나 신변보호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일본에서는 조선인(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무시를 받았고,..
Fun한 스토리
2018. 9. 14. 17:4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빨간조끼징계
- 무궁화대출
- 마리모분열
- 놀토풍납전통시장파히타
- 놀라운토요일답십리현대시장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홍수연사망사건
- 서민갑부포항대게
- 똥싸는꿈
- 극한직업
- 서민갑부사각피자
- 놀토풍납전통시장
- 극한직업삼진어묵
- 해신탕
- 영덕청어과메기
- 똥꿈
- 싸이군번줄2개
- 놀토현대시장곱창
- 토밥즈예산산채정식
- 극한직업어묵공장
- 토밥즈예산생크림케이크
- 마리모
- 한국인의밥상영덕청어과메기
- 샤이니금지영상
- 놀토현대시장보말칼국수
- 민호금지영상
- 서민갑부피자힙
- 싸이군대2번
- 서민갑부이진철
- 놀토풍납전통시장대구뽈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