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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등이 따가워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상 생활 중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보았을 등이 따끔따끔한 증상

 

 

물론 일시적일 증상인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따가운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과연 그 이유와 해결책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건조한 날씨' 때문에 등이 따가워요

 

건조한 날씨 때문에 건조해진 피부가 예민해져 등이 따갑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일시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섭취와 함께 보습제를 꾸준하게 사용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둘째. '두드러기' 때문에 등이따가워요.

 

콜린성 두드러기로 운동, 샤워, 매운음식섭취, 스트레스 등으로 체온이 1도 이상 급격하게 상승했을 때 일시적으로 몸에 이상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주로 선천적으로 땀이 잘 나지 않는 체질이거나 땀으로 배출 될 수분의 양이 체내에 부족할 경우에 발생하는데 피부 내 온도가 상승하면서 따끔거리는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땀을 흠뻑 빼거나 냉수를 마시거나 따뜻한 물로 따끔거리는 부위를 적셔주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가 되나 병원을 찾는것이 해결책 입니다.

 

 

 

셋째. '여드름' 때문에 등이따가워요.

 

소위 말하는 등드름(등에여드름)이나 뾰루지 때문에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해결방법은 피부과 밖에 없습니다.

 

 

넷째. 모공에 자라나는 털 때문에 등이 따가워요.

 

털이 굵게 나면서 모공을 찌르는 경우 따가움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좀 넉넉하게 옷을입거나,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호전 됩니다.

 

 

다섯째. 잘못된 자세 때문에 등이 따가워요

 

피부의 문제가 아니라 능형근과 견갑거근 등 등과 관련된 근육에 문제가 생겨 근육통으로 인한 통증이 따갑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대부분 잘못된 자세로 인해 생기는 것이니 자세교정을 하거나 전문병원을 찾아 해결해야 합니다.

 

 

 

기타 등이 따가운 이유로는 몸에 쫙 달라붙는 옷들로 인해 옷과 피부의 마찰이 생겨 피부에 상처가 생겨 따갑거나 여성의 경우 출산 후 젖이 돌 때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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