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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충북단양" 편에 소개된 단양 자석벼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과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며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이번 주 배우 김영철이 찾아간 동네는 소백산 아랫마을, 충북 단양 입니다.

 

 

굽이굽이 흐르는 남한강과 소백산이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단양에서 시작하는 동네한바퀴 일흔여섯 번째 여정

 

 

 

4대째 이어온 붉은 돌로 만드는 자석(紫石) 벼루

 

■ 상호: 영춘벼루공예사

■ 위치: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 305-1

■ 연락처: 043-423-7071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단양편에 소개된 붉은돌로 자석벼루를 만드는 공방은 바로 영춘벼루공예사 입니다.

 

 

동네한바퀴 영춘벼루공예사는 조선 말기 벼루를 만들기 시작, 지금까지 4대째 벼루를 만들고 있습니다.

 

참고로 영춘벼루공예사 신명식 씨는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18호(자석벼루장)이며 현재는 장남인 신재민씨 아버지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아 가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네한바퀴 영춘벼루공예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명품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춘자석벼루는 최저 1만원에서 수백만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동네한바퀴 단양 자연석벼루의 경우 보통 20만원에서 30만원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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