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 포스팅은 뇌수술 중 기타와 플룻을 연주하고 페이스북 생중계까지 한 사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뇌수술은 수술시간이 길고 난이도가 높은 수술로 대부분 마취를 하고 수면상태에서 진행이 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그런데 마취없이 맨 정신에 뇌수술을? 그것도 모잘라 수술 중 기타연주를 한 인물이 있습니다.  

 

 

'아비쉑 프라사드' 라는 39살 인도남성이 그 주인공으로 아비쉑은 기타연주를 하는 음악가 입니다.

 

 

 

'아비쉑 프라사드'는 2년전 뇌에 문제가 생겨 손가락에 경련이 오기시작했는데 오랜 기간 악기를 다루거나 강도 높은 연습으로 특정 근육만 경련을 일으키는 질환 이었습니다.

 

'아비쉑 프라사'는 기타를 연주할때 왼손 중지와 약지, 새끼손가락에서 경련이 일어났는데 뇌수술 집도할 의사 '샤란 스리니바산'는 정확한 원인을 찾기위해 수술중 기타를 치게하여 문제가 되는 부위를 찾아 수술을 하는 이른반 각성수술을 시도하였습니다.

 

 

7시간의 넘는 긴 뇌수술시간 동안 환자는 기타를 치고 의사는 뇌수술을 진행하였고 수술이 끝날 때쯤에는 '아비쉑 프라사'는 손가락이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각성수술은 이처럼 뇌의 중요 부위를 수술할 때 환자를 수술 중간에 깨워 환자의 신경학적 증상을 확인하면서 진행하는 수술을 말하는데 인도의 아비쉑 프라사 말고도 여러 사례가 있습니다.

 

 

2018년 브라질, 은행원이자 기타리스트인 안토니는 뇌종양 제거수술을 받으며 무려6곡을 연주하였고 심지어 연주를 하다 지치면 의료진과 농담까지하며 앙토르곡까지 소화를 했다고 합니다.

 

 

50년간 플루트를 연주해온 애나 마리 휘틀록 헨리는 뇌수술 중 깨어있는 상태로 플루트를 연주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하였으며 '뇌신경근육경련증'이라는 희귀병을 앓던 중국인 이씨는 뇌수술을 진행하며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연주하였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