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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그것이 알고싶다 "땅속에 묻힌 진실게임 - 해남암매장 살인사건 미스테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남암매장 살인사건'이란 지난 2004년 발생한 사건으로 피해자는 있지만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 경찰 수사도 없었던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살인사건' 이었습니다.

 

 

하지만 2011년 범인 중 한 명이 술자리에서 취해 자신의 범행사실을 털어놓는 바람에 수사가 시작되어 실마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해남암매장 살인사건 개요 

 

지난 2004년 서울 신길동의 한 분양대행 사무소에서 일하던 P씨를 비롯하여 박씨(당시43세), 한씨(당시36세) 그리고 우두머리인 임씨(40세,여성) 4명은 타인 명의를 도용해 미분양 아파트 등을 분양받은 뒤 이를 담보로 대출금을 타내는 대출사기단 이었습니다.

 

 

 

당시 P씨는 노숙자, 노인으로 부터 명의를 불법대여하는 일명 바지사장을 모집하는 모집책이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흔적도 없이 증발한 P씨, 하지만 그 누구도 P씨의 실종에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고아였던 P씨의 양부모는 단순 가출로 생각하고 실종신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임씨를 위해 살인까지 저질렀는데 요즘 나를 너무 홀대하는 것 같다"

 

 

7년의 세월이 흘러 지난 2011년, 임씨의 내연남이자 당시 수수료를 내주던 박씨가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과거 자신이 살인을 하였다는 내용을 취중 고백을 하였습니다.

 

 

한 씨의 범죄사실을 알게 된 지인은 경찰서에 제보를 하였고 경찰은 P씨의 신용카드·전화통화 내역과 예비군 동원 기록 등을 토대로 그가 2004년 5월 3일 경부터 생활반응이 전혀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경찰은 서울의 한 농수산물 도매시장 트럭에서 잠을 자던 박씨와 임씨를 긴급 체포하였고 P씨를 살해한 뒤 전남 해남의 야산에 암매장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들의 살해동기는 바로 돈 이었습니다. 

 

 

 

P씨가 모집책으로 활동하며 받기로 했던 1천만원을 받지 못하자 독촉을 하였고 이들은 P씨에게 수면제 탄 음료수를 먹인 후 목졸라 살해하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시신이 발견되더라도 신원을 알 수 없도록 지문을 없애고 얼굴을 훼손하는 패륜까지 범했다고 합니다.

 

 

살해동기와 정황(수면제 구입)과 그리고 결정적인 자백이 있었지만 문제는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P씨를 묻었다는 전라남도 해남 모처를 굴착기를 동원해 3개월간 찾았지만 결국 시신을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시신은 못 찾았지만 살인 정황을 입증할 증거와 자백을 토대로 박씨와 임씨는 구속 기소가 되었으며 달아난 한씨를 추적 중 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진술이 계속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해남 암매장 살인사건'의 공범인 한씨를 추적하는 한편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 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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