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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생활의 달인 680회 소개된 대반점파 탕수육의 달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말하는 중화요리 4대문파 호화대반점파의 이연복, S호텔 PS파의 적림길, 아서원파의 유방녕, 홍보석파의 여경래

 

 

 

오늘 생활의달인 주인공은 4대 문파는 아니지만 재야의 숨은 고수로 대반점파 유방순 달인 입니다.

 

 

화교 2세대로 13살부터 당시 서울 3대 중 식당 중 하나인 ‘태화관’에서 주방보조로 일을 시작, 이후 국일 대반점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굵직한 중식당에서 실력을 쌓은 생활의달인 유방순

 

 

그가 지금 현재 일하고 있는 곳은 70년 전통의 신흥동 신일반점 입니다.

 

신흥반점은 백짬뽕이라 불리우는 초마면의 원조집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1대 임서약 옹2대 임헌일, 왕미옥부부 그리고 유방순 달인이 3대째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상호: 신일반점

■ 주소: 인천 중구 서해대로464번길 1-2

■ 지번: 신흥동2가 3-1

■ 전화: 032-882-1812
■ 영업시간: 11시 - 20시, 일요일 휴무

 

 

■ 메뉴&가격

- 짜장면 5,000원

- 짬뽕 6,000원

- 탕수육 17,000원

 

걸쭉하고 담백하며 시원한 국물이 특징인 초마면부터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는 새우를 해삼으로 감싼 튀김 요리인 금샤오룡해삼, 시간이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한 탕수육까지..

 

 

 

경력40년, 중국3대 음식점 출신답게 신일반점의 변함없는 맛을 잘 지켜나가는 대반점파 탕수육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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