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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차량번호 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차량 번호판이란 공식적인 식별을 목적으로 자동차나 트레일러에 부착해 다니는 금속이나 플라스틱으로 된 판대기 입니다.

 

 

 

등록 식별자는 번호나 문자, 숫자 조합으로 되어 있으며, 지역 데이터베이스 안의 자동차를 식별하는 고유한 코드이며 일부 국가에서는 식별자가 국가 전체적으로 고유한 값을 지니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행정 구역 안에서만 고유한 값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차량번호 하는 사업용 대여차로 소위말하는 '렌트카' 차량번호는 2013년까지는 '허'였지만 지금은 '허,하,호' 가 렌트카 차량번호 입니다.

 

 

참고로 렌트 말고 비슷한 의미의 리스차는 '일반넘버'입니다.

 

 

2019년 하반기 부터는 차량번호판 디자인과 서체가 변경된다는 소식도 있는데 훨씬 세련되어지기는 했네요.

 

 

미국의 차량번호판의 경우 각주마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차량번호판을 사용중인데 우리도 미국처럼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다양한 자동차 번호판이 허용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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