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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밤도깨비 성남 2탄에 소개되는 브런치카페는 바로 정자동 브라운슈거(Brown Sugar) 입니다.

밤도깨비 핫플레이스로 소개되는 'Brown Sugars'는 홈메이드 방식의 건강한 요리와 폴바셋커피를 맛볼 수 있는 미국정통 브런치레스토랑 입니다.

정확한 상호명은 '데일리킹스 브라운슈거'인데 보통 '브라운슈가'라 부릅니다.

이곳의 리뷰가 대략 300개가 넘게 올라왔는데 대부분 브런치카페치고는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 많고 실제로 분당에 거주하는 젊은맘들의 아지트 같은 곳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소문에 비해 언론노출은 전혀 없다는 것인데요. 이번 밤도깨비 출연이 아마 최초일 듯 하네요.

브라운슈가의 메뉴는 크게 브런치(Brunch), 오믈레(Omelette), 샌드위치(Sandwich&Wrap), 파스타(Pasta), 디저트(Dessert). 음료Beverage, 세트메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브런치 메뉴로는 데일리킹스브런치(17,900원), 제이스모닝플래터(18,900), 브라운슈거 플레이트(18,900원), 클래식 블렉퍼스트(15,900원), 에그베네딕트(17,900원)가 있습니다.

브런치 뿐만 아니라 브라운슈가 파스타도 좋다는 평이 많은데요. 해산물오일파스타, 양송이베이컨토마토파스타, 치킨시금치면 크림파스타, 게살크림파스타, 스파게티 빼세 등 14가지 파스타와 리조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많은 리뷰에서 추천하는 파스타는 바로 흑임자해산물파스타입니다.

 

흑임자와 먹물이 잘어울리고 통통한 관자살을 맛보며 고소하면서 깊은맛이 나는 파스타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밤도깨비에서 브런치카페나 파스타가 나오는 것은 이번이 최초인 듯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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