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은 가을철에 꼭 체크해야 할 혈관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가 넘는 환절기에는 각종 심뇌혈관 질환과 호흡기 질환이 늘어나는데요.

참고로 한국인 사망원인 중 두번째가 바로 심혈관 질환이라고 합니다. 최근 40~50대 돌연사의 주범으로 혈관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는데요

일단 환절기에 심혈관 질환이 늘어나는 이유는 찬 기온에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 입니다.

혈관이 수축하게 되면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며 이 때문에 심장 부담이 더욱 커지고 심혈관이 막힐 확률도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가을부터 혈관관리를 위해 청혈운동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청혈이란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하는 것으로 운동을 통해 두꺼운 혈관을 날씬하게 다이어트해주는 것입니다.

청혈운동을 해줌으로서 혈관 두께를 줄이고, 탄력을 더하게 되면 맑고 깨끗한 피가 우리 몸을 순환하게 되어 혈관 질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첫번째가 바로 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입니다.

포화지방과 트랜스 지방을 피하고 음식을 싱겁게 먹는 습관!! 소금및 설탕 켑사이신 섭취를 줄이고 등푸른생선을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정도 먹도록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가 운동입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뿐만 아니라 사례자분 같은 팔과 다리를 많이 진동하는 운동을 통해 몸 안에 있는 혈관까지 건강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또 피를 해독해 주는 청혈주스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