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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32번째 생존지는 바로 코모도 드래곤이 서식하는 괴수의 땅 코모도 섬 입니다.

드래곤의 후예라 불리우며 현존하는 파충류 중 최강이라고 하는 코모도 왕도마뱀(코모도 드래곤)과의 조우가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요. 

예고편을 보니 아찔한 사태가 여러번 발생한 듯 하더군요. 사상초유의 촬영 중단사태까지..

코모도섬에서 왕도마뱀을 처음 발견한 사람이 마치 드래곤을 보는 듯 하였다하여 코모도드래곤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코모도드래곤은 인도네시아의 코모도 섬, 린카 섬, 플로레스 섬, 길리모탕 섬, 파달 섬 등에서 서식하며 다 자라면 몸 길이 3m, 몸무게 165kg가 어마 어마한 체구를 자랑하는데요. 

파충류치고는 지능이 높고 시속 30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으며 수중 4m까지 잠수가 가능, 나무도 기어올라간다고 하니 한번 걸리면 도망갈 길이 없네요 ㅎㅎ

 코모도드래곤은 서식하는 곳의 생태계를 좌지우지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엄청난 먹성과 천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몸무게의 80%에 달하는 먹이를 먹을 수 있고 조류, 물소 같은 대형 포유류 공격하며 심지어는 맹독의 코브라를 먹기도 하며 가끔은 사람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2.5 cm의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 그리고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타액 즉 코모도왕도마뱀의 "침" 입니다. 

침에는 대장균, 포도상구균, 프로비덴시아, 프로테우스와 같은 부패성 병원균이 57종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코모도왕도마뱀에게 물린 동물은 질병에 걸려 약해지고 결국 죽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독이 있다는 것이 확인(가설-침샘에서 독성 단백질을 생성)이 되며 더욱 무시 무시한 괴수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덩치큰 파충류도 인간앞에서는 그저 한없이 약한 동물입니다. 무분별한 포획으로 현재 야생 상태에서 살고 있는 코모도왕도마뱀의 수는 4 - 5000 마리 정도로, 국제 자연 보전 연맹은 멸종위기 취약 단계로 지정되었습니다.

유난히 모자이크 처리가 많았던 정글의법칙 코모도섬!! 괴수와 병만족의 공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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